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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혜 경상대 교수와 저서 <가족관계 중심으로 본 한국가족의 이해> 표지.
 최정혜 경상대 교수와 저서 <가족관계 중심으로 본 한국가족의 이해> 표지.
ⓒ 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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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혜 경상대 교수(유아교육)가 <가족관계 중심으로 본 한국가족의 이해>(정민사 간)를 펴냈다.

최정혜 교수는 이 책을 발간하게 된 경위에 대하여 "가족이 원만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면서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한국가족의 전통과 특성을 알아야 한다. 특히 부모라는 가족환경은 유아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유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가족관계를 원만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한국가족을 잘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2016년 경상대학교 발전기금재단 지원으로 발간된 이 책은 사범대학 유아교육과에서 가족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가족관계 교재로 집필되었다. 하지만 이 책은 유아교육 관련 기관의 교사, 일반 부모 그리고 결혼을 앞둔 미혼 남녀들에게도 유용한 가족관계 교양도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정혜 교수는 책 머리말에서 "한국가족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국가족의 특징을 서술하였고, 가족문화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그에 대한 실증적 자료를 바탕으로 가족가치관의 변화를 서술하였다"고 말했다.



태그:#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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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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