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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미술화가겸 조각가인 프랑스인 세라 잉이 만든 이 동상작품은 최근까지 길 건너편 프랑스대사관이 보이는 작은 공원내 있었다.

ⓒ박정연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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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캄보디아 뉴스 편집인 겸 재외동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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