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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 미술관이 개교 108주년 기념으로 '신구 윤효석(新丘 尹孝錫)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윤효석씨가 최근 유화로 그린 달항아리와 소나무, 대나무를 소재로 한 수묵화와 글 등 70여 점이 선보인다.

윤효석씨는 "개교 108주년을 맞은 모교에서 초대전을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붓끝에서 나무를 만나고 달항아리를 그리는 찰나의 기쁨을 시민들과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진주에서 작업하는 서예가 윤효석씨는 1958년 경남 창녕 출생으로 1991년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심사위원·운영위원을 맡았다. 그동안 서울 조형미술관, 중국 절강미술학원화랑, 프랑스 오를레앙시문화원 등에서 10회에 걸쳐 개인전을 열었다.



태그:#윤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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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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