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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후보들의 선거유세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석환 홍성군수 후보가 1일 오전 홍성읍 복개주차장에서 첫 유세를 갖고 유권자들의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전희경 대변인, 성일종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의원이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지난달 31일 공식선거운동 첫날 김 군수를 비롯한 홍성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참여한 가운데, 출정식을 하고 필승을 다짐한 바 있다.

이날 김 후보는 유세에서 "8년 동안 깨끗한 홍성군을 위해서 노력했다. 3선으로 더욱더 홍성과 내포를 발전시키는 민선 7기가 매듭짓겠다"며 한 표를 부탁했다.

그러면서 "자유대한민국과 홍성을 위해 민심의 나침판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 자유한국당 소속 후보들이 동반 당선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등장한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는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고, 충남의 주인은 도민, 홍성의 주인은 군민이다. 충남도민의 위대한 힘을 자유한국당에 보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민주당 일당체제로 가면 중심이 무너진다. 우리 국민들은 정치의 중심을 잡아주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나라의 중심을 잡아달라. 그래야 대한민국 자유의 나라를 지켜낼 수 있다. 충남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6.13지방선거 홍성군수에는 민주당 최선경 후보, 자유한국당 김석환 후보, 미래당 채현병 후보가 출마해 세대교체와 3선 연임 여부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지역 중의 하나로 치열한 3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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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지방선거, #이인제, #한국당,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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