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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는 20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부동 일대에서 개정안 폐기 서명운동을 벌였다. |
ⓒ 지유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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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는 20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부동 일대에서 개정안 폐기 서명운동을 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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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가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를 포함한 최저임금법 개정안(아래 개정안)에 거세게 반발하는 가운데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아래 충남지역본부, 문용민 본부장)는 20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부동 일대에서 개정안 폐기 서명운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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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는 20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부동 일대에서 개정안 폐기 서명운동을 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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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는 20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부동 일대에서 개정안 폐기 서명운동을 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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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민주노총은 지난 7일 최저임금 개정안 폐기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한 바 있었다. 충남지역본부의 천안 지역 거리 서명전은 100만인 서명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익명을 요구한 지역본부 관계자는 "다른 쟁점을 놓고 거리서명을 받은 적이 있지만 최저임금 문제가 가장 관심이 높다"라면서 "천안, 서산 등 충남지역에서 약 2천여 명이 서명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충남지역본부는 30일 전까지 2~3차례 거리 서명전을 더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노총은 오는 30일 전국에서 받은 서명지를 모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