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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는 20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부동 일대에서 개정안 폐기 서명운동을 벌였다.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는 20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부동 일대에서 개정안 폐기 서명운동을 벌였다.
ⓒ 지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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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는 20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부동 일대에서 개정안 폐기 서명운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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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가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를 포함한 최저임금법 개정안(아래 개정안)에 거세게 반발하는 가운데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아래 충남지역본부, 문용민 본부장)는 20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부동 일대에서 개정안 폐기 서명운동을 벌였다.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는 20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부동 일대에서 개정안 폐기 서명운동을 벌였다.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는 20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부동 일대에서 개정안 폐기 서명운동을 벌였다.
ⓒ 지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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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는 20일 오후 충남 천안시 신부동 일대에서 개정안 폐기 서명운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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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민주노총은 지난 7일 최저임금 개정안 폐기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한 바 있었다. 충남지역본부의 천안 지역 거리 서명전은 100만인 서명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익명을 요구한 지역본부 관계자는 "다른 쟁점을 놓고 거리서명을 받은 적이 있지만 최저임금 문제가 가장 관심이 높다"라면서 "천안, 서산 등 충남지역에서 약 2천여 명이 서명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충남지역본부는 30일 전까지 2~3차례 거리 서명전을 더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노총은 오는 30일 전국에서 받은 서명지를 모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태그:#최저임금, #민주노총, #거리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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