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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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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아내가 마당에 길고양이를 위한 사료를 두기 시작하자 한 녀석이 제집 드나들듯 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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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두세 마리 기웃거렸는데 몇 번의 싸움 끝에 한 마리가 자신의 영역권을 확보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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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주 가까이 가지 않는 이상 제 집인냥 땅에서 뒹굴거리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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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그 고양이를 '치치'라고 부르더니 어느새 우리 식구로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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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야 더운데 너도 고생이 많다. 자주 와서 먹고 쉬어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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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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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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