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3일 촬영한 낙동강 달성보의 녹조. ⓒ 먹는물부산시민네트워크
▲ 8월 13일 촬영한 낙동강 도동서원 쪽 녹조. ⓒ 먹는물부산시민네트워크
낙동강이 녹조 재앙이다. 낙동강 상류뿐만 아니라 중류와 하류까지 녹조가 창궐하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4대강사업으로 낙동강에 들어선 8개의 보로 인해 물 흐름이 정체되면서 녹조가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먹는물부산시민네트워크는 8월 13일 낙동강 일대 녹조 관련 사진을 '드론' 촬영했다. 이 사진을 보면 낙동강은 온통 녹조다.
먹는물부산시민네트워크는 14일 오전 부산시의회 대강당에서 "낙동강 녹조 재앙, 부산먹는물 부산시민 긴급대책회의"를 연다. 이 단체는 "낙동강녹조 재앙, 국가와 부산시는 낙동강 청정상수 해결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 8월 13일 촬영한 낙동강 도동서원 부근의 녹조. ⓒ 먹는물부산시민네트워크
▲ 8월 13일 촬영한 낙동강 달성보의 녹조. ⓒ 먹는물부산시민네트워크
▲ 8월 13일 촬영한 낙동강 합천 율지교 부근의 녹조. ⓒ 먹는물부산시민네트워크
▲ 8월 13일 촬영한 낙동강 합천 율지교 부근의 녹조. ⓒ 먹는물부산시민네트워크
▲ 8월 13일 촬영한 낙동강 합천창녕보의 녹조. ⓒ 먹는물부산시민네트워크
▲ 8월 13일 촬영한 낙동강 창녕함안보의 녹조. ⓒ 먹는물부산시민네트워크
▲ 8월 13일 촬영한 낙동강 창녕함안보 부근의 녹조. ⓒ 먹는물부산시민네트워크
▲ 8월 13일 촬영한 낙동강 매리취수장 부근의 녹조. ⓒ 먹는물부산시민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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