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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KT샵(shop.kt.com)’에서 LTE 유심 개통 신청부터 완료까지 5분 내로 가능한 ‘바로개통유심’ 서비스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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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통신 관련 소식을 전하는 IT 한줄 배달통입니다. 16일 한줄배달통은 KT 바로개통유심 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의 아이들나라 체험존 마련 등을 전합니다.

KT, '바로개통유심' 서비스 출시

KT는 'KT샵(shop.kt.com)'에서 LTE 유심 개통 신청부터 완료까지 5분 내로 가능한 '바로개통유심' 서비스를 출시한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바로개통유심' 패키지를 사면 온라인 KT샵을 통해 '본인확인 > 유심 정보입력 > 번호 및 요금제 선택' 3단계 만으로 상담원 연결 없이 5분 이내 LTE 유심을 개통할 수 있다.

특히 '마이 케이티 앱(구 고객센터앱)' 최신버전을 이용하면 신용카드와 유심정보를 사진인식 기술을 통해 쉽게 입력 가능하고 고객이 원하는 경우 kt.com에서 25% 요금할인도 쉽게 신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U+tv 아이들나라 2.0 체험"

LG유플러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3회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

LG유플러스는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와 육아 정보를 얻고자 하는 초보 부모를 위해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인 'U+tv 아이들나라 2.0'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U+tv 아이들나라 2.0은 기존 아이들나라에 예비, 초보 부모를 위한 부모교실과 유아 전용 콘텐츠인, 웅진북클럽TV, 생생체험학습, 외국어놀이가 추가된 서비스다.

KT 5G 서비스, 인도네시아로 간다

KT가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기장에 5G 서비스를 적용하고 프리뷰, 옴니뷰, 싱크뷰 등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5G 체험관을 운영한다.

체험관에서는 5G 태블릿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주요 경기에 적용된 프리뷰∙옵니뷰∙싱크뷰 실시간 서비스를 볼 수 있다. 아울러 KT가 운영하는 VRIGHT 인기 게임 VR스페셜 포스 및 VR 배드민턴 체험 , 무안경 3D 스크린을 통해 관람자의 얼굴이 골드 메달과 합성되는 초다시점 서비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SK텔레콤, 기지국 통해 지진 감지

기상청과 SK텔레콤은 지진 관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진 분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은 전국에 위치한 기지국사 중 8000곳에 지진 감지 센서를 설치한다. 기지국사에서 제공되는 지진 관련 정보는 기상청이 보유한 지진 관측소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함께 보다 정밀한 지진 관측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