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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셔틀버스 타러 가는 길

새벽에 부지런히 일어난다는 기쁨도 없이 도로에서 소비하는 시간이 많았다.

ⓒ이혜선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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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면서 프리랜서로 글쓰는 작가. 하루를 이틀처럼 살아가는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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