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대가초등학교

아이구 기특해라, 우리 손주들이 감자 농사를 잘 지었구나

대가초등학교가 있는 단양군 적성면 대가리 주민인 윤순단 할머님(91세)는 보행보조기에 의지해 대가초 한가락마을교육공동체 감자 수확 현장에 나오셨다. 풍물패 장단에 맞춰 신명난 춤을 추시고 삶은 햇감자를 드시면서 어린이 농부들이 기특하다고 자랑스러워 하셨다.

ⓒ유문철2018.07.0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충북 단양에서 유기농 농사를 짓고 있는 단양한결농원 농민이자 한결이를 키우고 있는 아이 아빠입니다. 농사와 아이 키우기를 늘 한결같이 하고 있어요. 시골 작은학교와 시골마을 살리기, 생명농업, 생태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