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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양손을 쥔 채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는 캄보디아 구국당 전현직 총재들의 모습

여당주도로 금년 2번에 걸쳐 개정된 선거법으로 인해 삼 랭시 총재(오른쪽)는 지난 2월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후임 켐 소카 총재는 국가반역죄로 징역 30년형 위기에 처해있다.

ⓒ박정연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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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캄보디아 뉴스 편집인 겸 재외동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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