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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칠곡보 바로 위 낙동강 둔치를 파헤쳐 칠곡군이 엄청난 예산을 투입해 만든 콘크리트 수영장 옆은 완벽한 녹색강이다. 그 맑던 낙동강은 4대강사업으로 죽음의 수로가 되어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강이 되었다. 그런 강 옆으로 칠곡군은 물놀이장을 건설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1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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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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