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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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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2시경 목포항 주변 모습. 아직은 태풍이 그리 거세지 않는 상황. 그래도 고기잡이 어선들은 태풍을 대비하는데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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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바닷바람도 아직은 잠잠한 것 같아요. 풍랑도 거세게 일지 않고 있어요. 그저 태풍이 비를 많이 뿌려주고 안전하게 지나갔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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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올려보낼 미가엘 반주기를 차에 싣고 우체국에 가는 길목에서 잠시 찍은 사진들이에요. 나의 택배물을 받아든 우체국 직원분도 그렇게 말했죠.

"보통이면 오늘 오후에 들어가는데, 태풍 때문에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다른 지역들도 태풍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해요. 여러 곳에 일하시는 분들도 태풍으로 인한 어려움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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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태풍, #솔릭, #태풍 솔릭, #목포항, #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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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기억력보다 흐릿한 잉크가 오래 남는 법이죠. 일상에 살아가는 이야기를 남기려고 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에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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