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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생명울배움터 경당

명소유 학생은 '새로운 길'을 부르며, "'울'이 우리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들생명울배움터 경당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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