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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근

노상근(50·천안시 쌍용동·선문대학교 교류협력팀장)

30년 넘게 사진을 취미생활로 삼아온 노상근씨는 "사진은 생활의 일부이자 인생의 발자취"라고 말한다.

ⓒ우승윤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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