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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이윤정 학생 등은 ‘한복놀이단’의 지원으로 ‘한복 입는 날’, ‘설날엔 한복 입을 거양’ 등의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학우들에게 한복을 빌려주고, 기념촬영도 해줘 캠퍼스에서 높은 호응과 공감을 얻는다. 이들은 “한복 대중화 노력은 단순히 ‘한복을 생활화하자’는 뜻이 아니라, 현재에도 유의미한 정신문화를 지켜나가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한복의 (비용 상의) 접근한계를 안타까워하며 “좀 더 대중적인 가격의 한복이 생겼으면 좋겠고, 전통행사 등에서의 할인혜택 등 한복을 진흥하기 위해 더 많은 정부 등의 노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화, 흐드러지다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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