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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희망공장

소년희망공장의 또 다른 반쪽인 '소년희망카페'에서 인터뷰 중인 김명현 목사가 낡은 폴더폰으로 전화 받고 있습니다. 그는 가난한 사람을 돕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과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호진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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