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대가초등학교

포실포실 분이 가득한 대가초 한가락마을교육공동체 햇감자

신토불이 우리 먹을거리를 대가초 어린이 농부들이 직접 길러 거두어 밭에서 직접 삶아 온마을 주민들과 나누었다. 1백평 감자밭에 20킬로그램 씨감자를 심어 열배가 넘는 수확을 거두었다. 이 감자는 대가초 학교급식으로 어린이 농부들이 자급농업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에 활용된다. 한편 5일장에 나가 어린이 농부들이 직접 좌판을 열고 판매해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유문철2018.07.0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충북 단양에서 유기농 농사를 짓고 있는 단양한결농원 농민이자 한결이를 키우고 있는 아이 아빠입니다. 농사와 아이 키우기를 늘 한결같이 하고 있어요. 시골 작은학교와 시골마을 살리기, 생명농업, 생태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