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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

이라크전이 한창이던 시기 미국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밀려드는 플로리다 올랜도 지역을 가로지르는 주간 도로 4번 주변에 세워진 '악의 축' 빌보드. 처형당한 사담 후세인의 얼굴에 빨간색으로 X표가 그어져 있어 다음 차례가 누구인지를 묻고 있는 듯해 섬뜩함을 주고 있습니다. 수년간 올랜도 지역 곳곳에 이 같은 빌보드가 세워져 있었습니다. 사진은 2007년 7월 22일 촬영한 것입니다.

ⓒ김명곤20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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