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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최근 '국회 폭력 사태'로 검찰에 고발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민주노동당 의원지원단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MB악법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지나쳤다는 국민의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국민께 걱정을 끼친데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유성호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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