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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은 평균 개인소득 1916만원(2014년 기준)으로 5년 연속 전국 최고를 차지했다. 경제와 정치 중심지인 서울을 제치고 울산이 개인소득 1위를 차지해 온 이유는 제조업 덕이다. 한국 제조업은 두터운 중산층을 형성해왔으나, 해외공장 이전으로 기반을 잃어가고 있으며, 제조업 소실과 함께 관련된 산업과 일자리도 모두 사라져가고 있다. 사진은 현대자동차의 울산공장 조립라인 모습.

ⓒTaneli Rajala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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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 교수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베런드칼리지)에서 뉴미디어 기술과 문화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몰락사>, <망가뜨린 것 모른 척한 것 바꿔야 할 것>, <나는 스타벅스에서 불온한 상상을 한다>를 썼고, <미디어기호학>과 <소셜네트워크 어떻게 바라볼까?>를 한국어로 옮겼습니다. 여행자의 낯선 눈으로 일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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