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흑산도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흑산도, 홍도, 가거도를 거쳐 사흘이면 중국 상하이 인근 닝보에 도착한다고 기록했다. 지도를 보면 순풍과 해류를 타면 흑산군도 중 하나인 가거도에서 닝보가 그리 멀지 않은 거리임을 절로 알 수 있다.

ⓒ구글 지도 갈무리2017.06.2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