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역자노트

소설과 역자노트

책의 옆면에서 확연히 드러나듯, 실제 이 책에서 '이방인'을 담고 있는 (하얀색)분량보다 더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는 건 역자가 번역에 대해 분석한 '역자 노트'(주황색)다. 논문 수준의 근거들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뒷받침하고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책임있는 번역가의 자세가아닐까 생각해보게 된다.

ⓒ이의성2018.06.2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