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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돗물

김문오 달성군수는 식수원 낙동강에서 기름으로 운항하는 동력선을 띄워 뱃놀이사업을 벌이고, 무허가 주막촌을 차려 관광객을 유치했다. 멸종위기종의 서식처 앞으로 관광용 탐방로를 닦았다.

ⓒ이홍국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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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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