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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현장 작업 관계자는 "배관 작업을 위해 1.5m 깊이의 땅을 파던 중 지면에서 1m 못 미친 지점부터 비닐 등이 보였다"고 밝혔다.

ⓒ김신환 제공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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