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피모 강찬호 대표는 "단상에 놓인 각종 물품은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피해자들이 가져다 놓은 물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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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는 굴러가는게 아니라 뛰어서 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화물칸도 없을 수 있습니다. <신문고 뉴스> 편집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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