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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난해 가뭄은 농작물뿐만 아니라 고추, 고구마 등 밭작물의 생육에도 큰 지장을 주었으나, 올해는 충분한 물 공급으로 인해 지난해와 같은 생육 지장을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같은 생육을 위해서는 시기에 맞는 적절한 비의 도움을 받아야만 할 것이다. 한 농가에서 고구마를 심고 있다.

ⓒ신영근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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