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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7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남북한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둔뒤 북한 선수들과 악수하고 있다. 동점골을 넣은 장슬기(오른쪽에서 네번째)가 지소연과 포옹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20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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