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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다도면 판촌리

마을 들머리에서 바라본 전라남도 나주시 판촌면 고마 마을 느티나무 당산

마을 뒤로 산이 있어 한겨울 찬바람을 막아 주고, 앞으로는 느티나무 숲이 있어 포근하게 감싸 주고 있다.

ⓒ김찬곤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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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말에는 저마다 결이 있다. 그 결을 붙잡아 쓰려 한다. 이와 더불어 말의 계급성, 말과 기억, 기억과 반기억, 우리말과 서양말, 말(또는 글)과 세상, 한국미술사, 기원과 전도 같은 것도 다룰 생각이다. 호서대학교에서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또 배우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childk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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