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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사장님 파이팅"

도씨의 실험 때문에 가게를 찾은 손님도 있었다. 고깃집을 찾은 이주환(35)씨는 “본인의 살을 깎아서 옳은 방향으로 나가려는 이런 곳이 잘 돼야 한다”며 “응원하러 왔다”고 했다.

ⓒ신나리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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