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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최저임금 갑론을박

세 명의 친구와 고깃집을 찾은 박담선(28)씨는 “지금의 최저임금인 6470원으로는 제대로 된 밥 한 끼 못 먹는다”면서도 영세자영업자의 고충도 살폈다.

ⓒ김종훈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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