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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검찰 소환되는 조양호

조세포탈과 횡령, 배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과 벤데타 가면을 쓴 대한항공 직원이 ‘갑질 아웃, 저질 아웃’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어보이며 조 회장 일가 퇴진을 촉구했다.

ⓒ유성호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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