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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호

서기호 정의당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자신의 집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유성호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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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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