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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는 교사와 해경의 음모'라고 주장하는 비디오 영상. 올해 올라온 이 비디오는 이미 수십만 명이 본 상태다. 이 계정에는 대통령과 방북한 삼성 이재용이 '포로로 끌려간 것'이라고 주장하는 영상물도 떠 있다. '세월호 참사 음모론'과 마찬가지로 '펌글'이 터무니 없는 주장의 유일한 근거다. 사진은 A Shin Ctr 유튜브 채널에서 갈무리.

ⓒ유튜브 갈무리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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