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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장이 바뀌고 있다. 정해진 시간표가 아니라 학생이 직접 자기가 들을 과목을 선택해 수업을 듣는다. 칠판에 밑줄 그어진 내용을 그대로 받아쓰는 것이 아니라 서로 토론하고 발표하며 이해의 폭을 넓힌다. 창의력과 자율성이 중요시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것과 함께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변화다. 학생들은 이런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교사에게 힘든 점은 없을까? <중부저널>은 치열한 대학 입시 경쟁 속 매일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시도 중인 충청북도 지역의 고교 현장을 돌아보며 고등교육의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한다.
참여기자 :
[고교 탐방기] ① 단양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