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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하나 핀 게 무슨 별것일 수 있겠는가만
너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렇게 피어난 것이니,
그 기상이 어찌, 용렬하다 비웃을 것인가!
가장 극적인 순간, 지금 이 순간으로 달려 온 너를
모든 감각으로 너를 호흡한다.

유독 추웠던 겨울, 좀처럼 꽃망울을 터뜨리지 않았던 매화가 완도읍 대야리 과수시험장에서 지난 22일 포착됐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완도신문에도 실렸습니다. 글쓴이는 완도신문 객원기자 입니다.


태그:#완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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