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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백남준은 1964년 일본 '스게츠홀'에서 7년 간 독일유학 시절 시연한 과격한 퍼포먼스의 일부를 재현했다. 백남준은 스스로 자신을 '문화깡패'라고도 했다. 백남준은 이런 행위를 일종의 수행이자 명상, 더 나아가 몸으로 하는 연주로 본 것 같다.

ⓒ백남준아트센터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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