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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지역순회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재차 70%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을 거뒀다. |
ⓒ 박정훈 | 관련사진보기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지역순회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재차 70%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을 거뒀다.
7일 제주와 인천에서 열린 지역순회 경선에서 이 후보는 각각 70.48%와 75.40%를 득표했다.
박용진 후보가 22.49, 20.70%(누적득표율 20.88%), 강훈식 후보는 7.03, 3.90%(누적 득표율 4.98%)로 2위와 3위를 기록 중이다.
이 후보는 전날 진행된 강원·대구·경북 지역 경선에서도 74.81%의 지지를 얻었다. 이에 따라 이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74.15%로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다.
이틀간 누적 득표율은 이 후보가 74.15%, 박 후보 20.88%, 강 후보 4.98%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