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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남도는 도심항공교통 시대가 도래할 것에 대비해 항공산업 분야를 뒷받침하는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우주항공청의 사천 설치를 비롯해 항공우주산업 관련 기관을 집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 도지사는 지난 4일 오후 경남도청 접견실에서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신임 사장과 함께 항공우주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구영 사장은 박 도지사와 함께 환담을 나누며 도심항공교통(UAM) 산업과 항공정비(MRO) 육성을 비롯해 항공기 수출에 따른 세일즈맨 역할 등 항공우주산업을 추진하는 데 경남도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KAI가 경남은 물론 우리나라 항공우주의 진일보한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강구영 KAI 신임 사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강구영 KAI 신임 사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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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영 KAI 신임 사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강구영 KAI 신임 사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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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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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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