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한용운 한시

한용운 한시

회갑날 지었다는 즉흥 한시, 말년에 병을 얻고 일제의 호적을 거부하였다는 이유로 배급까지 받지 못한 궁핍하고 절박한 상황에서 지인들이 열어 준?회갑잔치는, 스스로도?어쩌지 못하는 풍상 앞에 회한에 젖게 했던 것 같다.

ⓒ장순심2022.10.1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