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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철

'강한 2번'의 개척자 동봉철

1990년대 전반기 삼성에서 '강한 2번 타자'의 전형을 제시한 동봉철은 1996년부터 1999년 사이에 해마다 한 번 씩 트레이드 대상이 되면서 시들어갔다.

ⓒ삼성 라이온즈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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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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