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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김훈 작가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4.16연대 강당에서 산재, 재난 유가족, 피해자, 종교, 인권,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재계의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 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유성호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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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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