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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들이 6일 오전 서울시청 진입을 시도하자 이를 경찰이 제지하고 있다. 앞서 서울시청 앞 분향소에 소형 난로를 갖고 가던 한 유족이 서울시와 경찰에 의해 제지되자 분통을 터뜨리며 쓰러졌고 병원에 실려갔다. 이에 유족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면담을 요구하며 서울시청으로 향했다.

ⓒ소중한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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