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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강진으로 피해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서산시민들이 힘을 보탰다. 주말인 18일 서산시청 앞에서는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 물품 보내기’ 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일 강진으로 피해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서산시민들이 힘을 보탰다. 주말인 18일 서산시청 앞에서는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 물품 보내기’ 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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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강진으로 피해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서산시민들이 힘을 보탰다. 주말인 18일 서산시청 앞에서는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 물품 보내기' 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열린 구호 물품 보내기 행사는 서산 YMCA와 전국녹색가게운동협의회 서산시 녹색가게, 뚱냥마켙 등이 개최했다.

비가 내릴듯한 흐린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은 겨울용품, 텐트, 속옷, 양말, 보온병 등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필요한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가족과 함께 구호 물품을 전달한 신현웅 서산비정규직지원센터장은 "(튀르키예) 대사관에 구호 물품을 택배로 보내려다 지역에서 구호 물품 보내기 행사가 있어 겨울옷과 체육복을 가지고 왔다"면서 "(많은 시민이)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돕기에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행사장에는 구호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부모와 함께 나온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은 구호물품을 해당 지역에 보내기 위한 후원금까지 기부했다.

한편, 서산 YMCA에 따르면 이날 접수된 구호 물품은 피해지역과 가까이 있는 동예루살렘 YMCA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6일 강진으로 피해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서산시민들이 힘을 보탰다. 주말인 18일 서산시청 앞에서는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 물품 보내기’ 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일 강진으로 피해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서산시민들이 힘을 보탰다. 주말인 18일 서산시청 앞에서는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 물품 보내기’ 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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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강진으로 피해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서산시민들이 힘을 보탰다. 주말인 18일 서산시청 앞에서 열린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 물품 보내기’ 행사에 시민들은 겨울용품, 텐트, 속옷, 양말, 보온병 등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필요한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6일 강진으로 피해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서산시민들이 힘을 보탰다. 주말인 18일 서산시청 앞에서 열린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 물품 보내기’ 행사에 시민들은 겨울용품, 텐트, 속옷, 양말, 보온병 등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필요한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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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민들은 구호 물품을 해당 지역에 보내기 위한 후원금까지 기부했다.
 서산시민들은 구호 물품을 해당 지역에 보내기 위한 후원금까지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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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서산시, #서산YMCA, #지진피해구호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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