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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대는 바뀌어서 권력이 독주하면서 곡학아세하는 학기(學妓)들, 공정하지 못한 검기(劍妓)와 법비(法匪)들, 부화뇌동하는 관기(官妓)들, 이상기후 탓인지 방향감각을 잃은 기레기들이 마치 제 세상 만난 듯 설치는 세태에서, 험한 꼴 더 보기 싫어서였는지 지난 해 8월 홀연히 우리 곁을 떠나신 ‘시대의 상식인’ 김자동 선생의 발자취를 찾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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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웅의 인물열전 - 시대의 상식인 김자동 평전 83] 김자동 선생의 영전에
[김삼웅의 인물열전 - 시대의 상식인 김자동 평전 82] 몰상식이 판치던 시대에서 '상식인'의 길을 완주한 삶을 살았다.
[김삼웅의 인물열전 - 시대의 상식인 김자동 평전 81] 김자동 선생은 그의 삶이 곧 메시지였다.
[김삼웅의 인물열전 - 시대의 상식인 김자동 평전 80] 김자동의 임시정부기념관 건립에 대한 의지는 집요했고 실천이 따랐다
[김삼웅의 인물열전 - 시대의 상식인 김자동 평전 79] "임정이 원한 건 한민족 통합과 국민주권의 민주공화국"
[김삼웅의 인물열전 - 시대의 상식인 김자동 평전 78] 요즘 윤석열 정권의 행태와 똑같았다.
[김삼웅의 인물열전 - 시대의 상식인 김자동 평전 77] 김자동이 어렵사리 붓을 든 이유는 분명하다
[김삼웅의 인물열전 - 시대의 상식인 김자동 평전 76] "국군의 날을 광복군 창립일로 바꾸는 것이 옳다"
[김삼웅의 인물열전 - 시대의 상식인 김자동 평전 75] 일왕이 한국을 국빈으로 방문할 '자격'
[김삼웅의 인물열전 - 시대의 상식인 김자동 평전 74] "반세기가 흘러서야 조용수 선생의 명예회복이 이루어진 것"
[김삼웅의 인물열전 - 시대의 상식인 김자동 평전 73] "김가진과 그 후손들은 한 집안 내에서 한국 현대사의 큰 흐름의 한 축을 그대로 구현해 낸 것"
[김삼웅의 인물열전 - 시대의 상식인 김자동 평전 72] "생존 가족들의 면회와 더불어 상호 성묘가 차츰 현실화 되기를..."
[김삼웅의 인물열전 - 시대의 상식인 김자동 평전 71]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사업회 김자동 회장의 수상 소감
[김삼웅의 인물열전 - 시대의 상식인 김자동 평전 70] 기념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김삼웅의 인물열전 - 시대의 상식인 김자동 평전 69] "우리의 뿌리이자 대한민국 정당성의 근원인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을 한시도 늦출 수 없다"
[김삼웅의 인물열전 - 시대의 상식인 김자동 평전 68] "우리 후손들이 맞을 또 다른 '대한민국 100년'의 토대를 놓는 일이다"
[김삼웅의 인물열전 - 시대의 상식인 김자동 평전 67] 후손들에게 대한민국의 100주년을 기리는 기념물을 버젓이 남겨야 한다
[김삼웅의 인물열전 - 시대의 상식인 김자동 평전 66] "정치권과 국민의 협력과 관심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