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소송 대리인, 제3자 변제 ‘반대’ 입장 재단에 전달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과 이국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사장, 강제동원 피해 소송 대리인단의 임재성 변호사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을 찾아 강제동원 생존 원고 피해자인 양금덕, 김성주, 이춘식씨가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안인 제3자 변제방식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유성호 | 2023.03.1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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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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