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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창원 무동초등학교 200명의 학생들, 경남도청 방문.
 26일 창원 무동초등학교 200명의 학생들, 경남도청 방문.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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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이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자연학습과 나들이를 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개되면서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들이 찾고 있는 것이다.

26일에는 창원 무동초등학교 200명의 학생들이 도청을 방문하여 프레스센터 체험과 정원 견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근 어린이집을 비롯한 많은 아이들이 수시로 도청을 찾아 학습과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아이들을 인솔해 도청을 방문한 교사들은 "도청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끔 방문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꽃과 나무 등경치가 좋고 편의시설이 있어 이용하기도 편리하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도청과 정원을 도민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도민 쉼터 공간으로 조성·개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야기가 있는 도청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안내간판·표지석 설치와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수국 식재,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볼거리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조현옥 경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었던 도청 견학이 다시 추진되면서 도청에 생기와 활력이 생겼다"며 "도청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체험과 배움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6일 창원 무동초등학교 200명의 학생들, 경남도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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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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