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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 금산사

모악산 금산사. 쉬고 싶다는, 분별하지 않는다는, 나부터 내버려 두라는, 템플스테이를 알리는 현수막 문구가 가슴으로 다가옵니다.

ⓒ임현철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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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힐 수 있는 우리네 세상살이의 소소한 이야기와 목소리를 통해 삶의 향기와 방향을 찾았으면... 현재 소셜 디자이너 대표 및 프리랜서로 자유롭고 아름다운 '삶 여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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