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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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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가 마무리된 구례의 밤, 하늘에 슈퍼문이 떴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노고단으로 부르는 길상봉 아래 능선인 형제봉과 월령봉 사이로 뜬 슈퍼문은 정월 대보름날 구례의 하늘을 밝혀줍니다.

#구례 #구례슈퍼문


태그:#모이, #구례, #구례슈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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