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초(교장 김형란)가 제1회 당진 해나루컵 전국유소년 축구 하계리그에서 전 종목에서 각각 공동 3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당진시가 주최하고 당진시축구협회(회장 김만수)가 주관한 대회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당진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전국의 유소년 31개 축구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 가운데, 계성초가 이번 하계리그 4학년부와 5학년부, 6학년부에서 각각 공동 3위에 올랐다.

<대회 결과> ■4학년부 △우승 : 경기주니어 △준우승 : 대전한남대유소년 △공동3위 : 계성초, 충남 동성초 △최우수선수상 : 김결(경기수지주니어) △우수선수상 : 한 채원(대전 하남대유소년) ■5학년부 △우승 : 충남 성거초 △준우승 : 대전P&S유소년 △공동3위 : 계성초, 경기골든클럽 △취우수선수상 : 이정민(충남 성거초) △우수선수상 : 윤우진(대전P&S유소년) ■6학년부 △우승 : 서울 신청초 △준우승 : 경기아리FC △공동3위 : 계성초, 경기더베스트 △최우수선수상 : 이찬빈(서울 신정초) △우수선수상 : 양현우(경기아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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